아기재워놓고 잠시 앉아있다보니, 몇일전까지 우리 딱풀이랑 저랑 같이 해주셨던 김원자관리사님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늦게나마 후기를 남기네 되네요.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처음엔 소독이랑 마스크를 계속 하고 있으셔서 불편하실꺼같아 신경이 쓰이고 죄송했지만, 쓰시다가 땀나거나 힘드실정도로 일을 해주실때 저한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벗셨다가 바로 또 쓰고 일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반찬이랑 간식도 잘 챙겨주시고, 발족욕도 해주셔서 이게 몸조리라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우리 딱풀이도 마술처럼 관리사님이 안고 있다보면 잘 웃고 잠도 잘자고 , 제가 안고있는게 불편하게했다는걸 알았죠.
많이 배우고 많이 알게되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되면 뵙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