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되었는데, 남편도 연월차를 다써서 병원에 있어줄수없다보니, 어쩔수 없이 둘째를 관리사님꼐 잠시 맡기고 제가 병원에 다니면서 첫애를 보게 되었어요.
전에 이런 저런 사건들도 뉴스에 나오고 해서 처음엔 마음이 조금 걱정되었었는데, 아이가 텀에 맞게 잘자고 잘먹고, 크게 투정부리거나 울지도 안아서 관리사님 오기전이랑 다르지 안았어요. 힘들떄 와주셔서 정말 너무나도 힘이되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가 첫애때문에 신경쓰고 힘들어 하는거 아시고 반찬이나 간식도 해놔주셔서 병원에도 가져갈수있게 신경써주신 배려도 너무 감사했어요.
아직 아이가 병원에있어서 나중에 잠깐이라도 필요할때 다른곳 관리 안들어가있으면 와서 애기봐주시겠다고 까지 말해주셔서 정말 울컥했던 기억이, 전 나중에 부탁드릴일있으면 시간(타임)으로해서 또 이용할거에요.
송영숙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