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 잘지내시는지요?
저는 관리사님의 손길이 어찌나 그리운지 몰라요 ㅠ.ㅠ
제가 좀 까다로운 편이라.. 혹시나 성격이 안맞으시거나 하면 어쩌나 걱정 많았는데
성격도 입맛도 정말 잘 맞게 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참 감사했어요
이런 정성 돋는 건강식을 제가 또 언제 먹어보려나 싶을정도로 신경 많이 써주셔서 매끼마다 감동이었답니다 ^^
울 지은이 너무 잘 보살펴주셔서 아주아주 잘 크고 있어요
남편도 저도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관리사님 덕에 정말 많이 배우게되어 다행인것 같아요
남편은 벌써 둘째 가지게 되면 또 관리사님 모시자 소리부터 하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둘째 생기면 또 뵙고 싶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잘 지내시는지요 ?
등록: 코스모스, 등록일: 2016년 9월 23일